안녕하세요. 미스터리입니다. 저는 아시아나 항공에서 스튜어드로 근무하면서 기내에서 또 체류하는 해외에서 실용 영어 사용의 효과를 많이 경험했습니다. 실용 영어의 적절한 활용으로 인해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가 있었는데, 보통 체류 호텔 프런트 직원들과 인근 상점 주인들을 통해 알짜 지역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활용가치가 높은 영어의 국내 호황기에 주변에 월 천이상을 버는 많은 원장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행 업무는 불규칙한 스케쥴과 격무 그리고 상대적으로 적은 급여로 인해 장기적인 직업으로서 적절하지 못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계기가 되어본격적으로 호황이었던 영어 교육시장으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객실 기내방송문을 담당했던 저는 비행 중에 필요한 정확하고 간결한 기내 방송문을 직접 만들어 보급하는 일을 했습니다. 다행히 항공사에는 원어민 촉탁 직원이 있어 영어의 정확하고 간결한 표현 작성에 있어 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원어민다운 표현으로 문장을 자동 생성하는 영어 마스터였습니다. 업무적으로 또 개인적으로 그와 시간을 보내면서, 미국 문화와 사고방식, 음식 그리고 언어소통 등을 통해 영어 교육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들을 설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계기로 저는 항공사에서 영어 교육 회사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한국의 메이져급 영어교육 회사로 자리를 옮기면서 한국의 사교육 시스템과 운영 방식, 그리고 성공 비결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당시 한국의 영어 시장은 주로 시험 대비나 음성 소스를 활용한 기초 교육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며 이러한 접근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닉스를 도입한 회사가 연간 수백억씩의 이익을 창출하는 것을 보면서, 한국에서 영어 교육이라는 상품의 설계와 운용이 이렇게 사업을 번창하게 할 수도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 것은 한국인들만이 가진 독특한 영어 교육열과 부모 세대의 잘못된 교육 방식보다 더 진일보한 마케팅 결과인 것이지, 영어라는 언어를 습득하는 제대로된 실용 영어의 방식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 영어 교육은 이와 아랑곳 없이 매주 많은 영어교육 사업자들이 끊임없이 창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저는 제가 경험했던 현장에서 활동하는 여러 영어학원 원장들과 만나면서 얻은 영어교육업의 운영 핵심 노하우를 하나씩 공개할 예정입니다. 어떻게 월 천 수익을 신속하게 달성할 수 있었는지,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 전략을 사용했는지, 같은 프로그램임에도 차별화된 결과를 이뤄낸 비법 등에 대해 우선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미스터리 영어교육업 컨설팅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