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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습득은 시간과의 전쟁 속에서 확보한 몰입 3,000시간에 있다

by 꼭그대로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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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유창하게 잘하려면 언어 학자들은 절대 시간 3,000시간이 필요하다고 중론을 모으고 있습니다. 절대 시간 3,000시간 동안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고 영어로만 이해되는 Input을 하고, 상황에 따른 표현들을 인지하고, 파트너에게 얘기해보는 형태의 자연스러운 생활 상에서 영어를 노출하는 몰입형 교육을 권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가면 하루 평균 10시간 정도를 영어로만 몰입해서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기에, 당연히 1년 정도면 유창하게 듣고 말하기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현실적으로 그와 같은 몰입 환경을 찾기가 쉽지 않고 개인적인 국내 생활 패턴에 맞추다 보면 별도의 시간과 공간을 확보해 영어의 자연스런 습득을 진행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유아 및 초등학생들은 그래도 남는 게 시간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집중적인 영어 몰입을 진행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도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발레, 무용, 피아노, 수학, 방과후, 축구 등 다양한 것들을 시켜주고 싶어서 시간을 쪼개고 아껴서 골고루 여러 군데를 들러 집에 오도록 학습 설계하곤 합니다. 그렇게 해서는 전문적인 기능과 기술을 제대로 익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 시기에는 영어라는 국제언어의 습득을 1차 목표로 세우고 집중적인 시간, 비용, 노력을 투자하는 것이 분명한 스페셜리스트를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하겠습니다.
초등학교 졸업 전에 영어를 유창하게 듣고 말할 수 있다면, 자녀의 진로를 설계하기가 얼마나 용이할 것인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언어 습득의 결과는 지속적이고 습관적인 사용과 생활상의 자극에서 형성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즉, 언어 시냅스에 영향을 주는 작용이 70% 나머지 30%는 학습과 관련이 있다고 언어 학자들은 말합니다. 어릴 때 부터 이러한 방식으로 영어를 습득시키는 것은 모국어적인 접근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단어와 문법을 한 번도 공부한 적이 없는 한국어를 사용하는 6세 정도의 아이가 부모와 필요에 맞는 충분한 의사 소통이 가능한 것을 보면 그 원리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시켜 유창한 영어 구사능력을 가진 자녀를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 교재, 도구, 장소, 비용 등을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미스터리 영어교육 컨설팅에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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