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가 통하는 시기는 언제쯤 일까요? 아마 이제 제도권의 규칙을 막 배우는 시기인 8세 이전으로 약 4세에서 7세 정도까지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는 스펀지처럼 언어를 흡수하며 언어 시냅스에 집중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시기이며 엄마의 영향력이 가장 많이 먹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언어 학자들은 이런 점들을 밝혀내면서, 한국어 이외의 외국어가 한국어 학습에 방해를 줄 수 있다는 부모들의 우려를 일소시킵니다.
우리의 뇌를 과소 평가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로, 아이들의 뇌 역시 언어 소통의 주체에 따라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며, 또한 어떤 형태의 소리 접근과 음성을 구분하는 기가막힌 뇌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젊은 세대의 엄마들은 이 점에 매우 깨어있기 때문인지, 다양한 방법으로 이 시기에 엄마표 영어 교육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런 엄마들이 좀 더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방법으로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칠 방법을 찾는 것도 당연할 것입니다.
그래서, 유아기 자녀를 가진 엄마들을 위해 집에서 당장 실행해 볼 수 있는 유아기 영어 학습의 핵심 세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잘 적용해보시고 실행 계획표도 미스터리 영어교육업 컨설팅으로 보내셔서 점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선 세 가지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첫째,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에니메이션이나 오락 프로그램을 함께 시청하면서, 아이의 이해를 도와줍니다.
둘째, 게임이나 퍼즐 혹은 소도구를 이용해 손으로 만지며 엄마랑 함께 할 수 있는 도구를 프로그램을 영어로 진행하는 유튜브를 틀어놓고 아이랑 함께 합니다.
셋째, 원어민을 만날 수 있는 곳을 찾아 일주일에 1회 이상 루틴을 만들어 접촉시킵니다.
이와 관련된 많은 교육 자료들을 인터넷 상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네 살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이 시간을 정기적인 시간에 반드시 시행하는 목표를 가지고 실행에 옮겨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실행 세부 내용과 계획표를 함께 미스터리에게 보내준다면, 미스터리의 영어교육 1:1 컨설팅 30분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그럼 유아를 가진 엄마표 영어를 사랑하시는 엄마들은 이제부터 한번 엄마표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성공을 기원합니다! 유아들의 영어 교육관련 내용은 앞으로도 시리즈로 연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