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자연스럽게 모국어 습득 방식으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으셨을 텐데요. 왜 그렇게 배워야하는지 그 이유와 비결을 좀 몇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어는 세계화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에게 필수 언어인데요. 영어를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모국어적인 방식으로 배울수 있을까요? 또 왜 그렇게 해야할까요? 언어 습득은 단어력과 문법이 먼저가 아니고, 노출이 먼저이기 때문이며, 언어 시냅스에 영향을 70%이상 받아 습득되기 때문입니다.
첫째, 영어로만 듣고 말하는 100% 영어 몰입 환경에 머물러라.
한국말을 배우려면 아이부터 하루종일 한국어로 노출된 상태에서 일상 대화, 방송 등을 들으며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보통 몇 살때 엄마 아빠랑 대화가 가능한가요? 보통 4~6세 정도면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게 가능했던 것은 이미 많은 양의 언어 노출이 언어 시냅스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었고, 이후 이해된 내용을 흉내내는 과정이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둘째, 먼저 다양한 상황에서의 영어 대화들에 이해되는 방식으로 노출시키고 특정 방송 등을 영어 자막을 켜놓은 채 들어라.
이해가 되지 않는 듣기는 소음에 불과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이해라는 뜻이 무엇인가요? 영어로 말하면 Comprehension 입니다. 단어의 뜻을 모르더라도, 상황적인 힌트나 단서 그림 등을 통해 이해하는 소리를 들었다면 이해되는 노출이 된 것입니다. 여기서 영어 자막은 차츰 이해도를 문자로 더 정확하게 알게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임이 입증되어 있습니다.
세째, 하나씩 이해가 되고 흉내낼 수 있는 것들을 실전에서 활용하라.
언어는 결국 교환적인 성격이 매우 지배적이고 주요한 수단이 되기 때문에, 상호 대화할 수 있는 파트너와 교환 방식을 통해서 더 강력한 언어시냅스 연결고리가 생긴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언어 역시 흉내이기 때문에, 잘 흉내내서 의사를 전달하는 훈련과 습관의 연장선상에 언어 습득이 있는 것입니다.
기성세대는 중학교부터, 신세대는 초등 고학년부터 영어공부를 통해 단어와 문장 문법을 통해 영어라는 언어를 공부식으로 공부해서 이해하는 방식으로 학습했기 때문에, 결국 활용과 이해면에서 언어 시냅스에 영향을 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영어 공부는 많이하고 단어와 문법 지식은 참 많은데, 기본적인 대화도 못하는 이상한 영어 교육이 되어 왔습니다. 제대로 된 영어 습득 방법을 적용하고 싶으시다면 미스터리 영어교육업 컨설팅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