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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자녀 영어 교육의 주요 설계 방법

by 꼭그대로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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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영어를 시작하는 자녀들이 있다면, 어떻게 영어 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영어는 현 제도권 내에서 중요한 시험 과목중 하나이지만, 더욱 중요한 점은 영어라는 제 2언어를 습득하는 방식이 더 바람직할 것입니다.
오늘은 자녀 영어 교육의 설계에 있어서 핵심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내에서의 영어 교육은 단어를 최대한 많이 외우고, 문법을 공부하고나서, 최종 목적지인 독해가 주류인 시험을 제한된 시간 안에 잘 맞추는 연습이 주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 방식은 언어 습득과는 많이 다른 방식인 것입니다.


한국에서 배운 영어가 세계 현장에서 잘 발휘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주 요인이 이러한 학습 방식 때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이 아니라면, 우리 자녀의 첫 영어 공부는 어떤 방식이 되어야 할까요? 

 

네. 한국어를 배울 때와 같은 방식으로,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6살 정도만 되어도, 한글이나 문법을 알려주지 않았지만, 부모와 기본적인 의사 소통이 가능했던 것처럼, 우선 단어나 문법을 알아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학자들의 연구 결과는 이해할 수 있는 입력이 많은 시간 반복적으로 일어날 때, 언어 시냅스에 영향을 주게되면서 75% 비율이 습득되고, 25%정도는 학습, 즉 공부를 통해서 체득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자녀들이 해야하는 첫 번째 접근 방법은, 가급적 충분한 시간 자연스러운 영어 소리와 대화 등을 노출시키며 이해할 수 있는 매체나 장소를 찾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영어로된 TV 프로그램 또는 Online 학습도구, 또는 원어민들이 있는 학원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접근 방법은, 영어로 된 책을 읽기 위해서 영어 철자를 발음하는 규칙인 파닉스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리고나서는 파닉스 규칙으로만 되어 있는 독서물을 찾아서 조금씩 읽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파닉스 프로그램 동영상과 그 규칙과 연동하는 책들을 통한 학습이 좋습니다. 단어는 핵심적인 의미를 전달하는 것만 우선 알려주거나 찾아보도록 도와줘야지 모든 단어를 다 찾고 외워야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왜 그럴까요?

여기서 마지막 세번 째 접근 방법이 나옵니다. 아이들이 단어를 찾다가 흥미를 잃게 되면, 영어를 시작하지 않은 것만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시작하는 자녀들을 위해 부모가 알야야할 가장 가장 중요한 점은 흥미를 계속 유지시켜면서, 스스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책은 글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고, 영상은 소리와 비디오로 구성되어 있듯이, 영어라는 언어의 습득은 스스로의 동기부여가 되기 위한 꾸준한 흥미 유발 요인과 언어 시냅스에 주기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 입력 그리고 글을 읽는 습관과 사용하는 습관에 달려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러한 학습 방법과 도구에 대해서 더 자세한 정보를 얻기 원하신다면, 25년 영어 교육업을 통해 가진 노하우를 알려드리는 미스터리 영어교육업 컨설팅 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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