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많은 영어교육 프랜차이즈가 있는데, 과연 어떤 선택이 최선의 선택일까? 영어 교육사업에 실패하지 않고 수익을 높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선택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
첫째, 관심있는 영어 프랜차이즈에 대한 수익성 분석
둘째, 해당 프랜차이즈의 운영 사업자들을 통한 실제적인 정보 수집을 위한 발품팔기
셋째, 프랜차이즈 본사의 안정성과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프로그램과 지원 세부내용 파악
넷째, 운영 프로그램과 교사 의존도 등 운영 편의성 여부 파악
다섯째,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본사 교육 프로그램 존재 여부
여섯째, 시장에 적절히 대처하는 트렌드에 맞는 형태의 교육 방식여부 검증
일곱째, 온라인 접근 활용성 및 운영 인력 최소화 가능 여부
여덟째, 운영 규모 및 상품 비용에 대한 조건 및 계약에 대한 적절성 타진
아홉째, 브랜드 인지도 및 지역별 선호도 조사
열번째, 사업체 위치 선정과 초기 세팅 비용 조사
곡간에서 인심난다는 속담이 있듯이, 프랜차이즈 영어교육 역시 본사가 재력이 있고 유능할 때, 가맹점들도 부흥할 수 있습니다. 또, 강남에서의 영어 교육열과 지방 소도시에서의 영어 교육열은 그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죠. 그래서 목표 지역에서 영어 교육비를 어느 정도 쓸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한가를 살펴보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발을 디디고 서있는 한국의 어느 지역이든 대개 치열한 경쟁 업체들이 즐비하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백종원씨가 식당을 컨설팅해서 세팅부터 교육까지 체계적으로 바꿔서, 특정 식당을 지역 맛집으로 바꾸는 TV 프로그램을 보고, 영어 교육 사업자들의 성공 공식도 이와 매우 유사하다고 하겠습니다. 얼굴을 붉히는 것을 마다하지 않고 식당 주인을 나무라는 백종원씨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기도 했지만, 과거 나의 젊은 시절 영어 교육 사업자들을 방문해서 원장님들에게 쓴 소리를 하며 조언을 했던 생각이 떠올랐죠.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이미 검증된 브랜드, 프로그램, 마케팅,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그 것을 그대로 가져다가 쓰면서 그에 합당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즈를 선택했으면서, 그 것에 들어가는 비용을 아까워하며 본사에 불만을 토로하고 또 자기 방식을 고집하는 사업자들을 너무 많이 봐왔기 때문에, 그 울화 섞인 뼈때리는 조언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있고, 또 적절한 교재도 있는데 왜 굳이 프랜차이즈를 해야하는 것일까요? 이런 고민을 많이 하셨을 것 입니다. 물론 자신의 방법대로 또 교재대로 부단히 노력하면 결국 좋은 결과를 거둘 수도 있겠지만,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보면 그 것은 자신의 자만으로 인해 기간과 비용의 싸움에서 이기기 힘든 전략을 선택하는 셈이 되기 때문에 지치고 포기하게 되는 결과가 올 수 있기 때문에 프랜차이즈의 선택이 합리적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프랜차이즈를 선택했다면, 이제 무엇부터 해야하는 것일까? 두 말할 나위도 없이 해당 프랜차이즈의 영어가 되게 하기 위한 깊은 철학과 메카니즘을 우선적으로 명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상담력은 바로 깊은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철학과 메카니즘을 파악하는데 있고, 그 것이 프랜차이즈 영어 교육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기본적이며 핵심적인 가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무장이 되었다면 이제 실제 운영 현장을 경험해보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사업에 있어서 처음에는 마케팅이 우선 중요한데, 특히, 교육업의 마케팅은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실제적인 교육 효과를 만드는 과정의 명확한 이해에 그 비결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실을 바늘 허리에 두르고 꿰멜 수는 없다. 많은 시간 해당 프로그램의 철학과 메카니즘 그리고 과정별 경험을 직접해보기 바랍니다. 그리고나서는 이제 무엇을 해야할까요? 자세한 문의는 미스터리 영어교육업 컨설팅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편에서는 프랜차이즈의 선택에 대한 계약 부분에 대해 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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