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은 사교육 장소로서,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따라, 자녀들을 대신 돌보고 교육하는 그룹입니다. 하지만, 예기치 않게 학원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많은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핵심적인 세 가지 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안전과 관련된 학원 시설물 규정을 평상시에 점검하고 필요한 안전 도구나 장비를 갖추고 교육하라.
응급 상황 발생시 비상구를 통해 대피할 수 있는 방법과 위치 등을 파악해서 훈련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신입생들이 들어오면, 교육 중에 이 부분을 포함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학부모들로부터 전달받지 못한 개인적인 질병으로 응급상황이 발생될 때는, 일단 법적인 최선의 조치를 강구하라.
학부모들은 자녀의 건강이나 책잡힐 만한 어떤 단점들을 학원 측에 잘 전달하지 않고 숨기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의 지병으로 인해 응급 상황이 순식간에 발생하면서 동시에 생명이 촌각을 다투는 상황으로 판단될 때는 먼저, 119에 응급차를 호출하고, 학부모에게 신속하게 연락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학원 입장에서 최선을 다한 조치이기 때문에, 사후에 발생될 문제를 미리 예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째, 입반 시, 자녀들의 지병이나 기타 자녀의 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학원 측에 미리 제공하지 않고 사고를 당한 경우에, 학원에서는 이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점을 입학 계약서에 명시하고 사전에 학부모의 사인을 받아두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좀 더 자세한 학생들의 개별적 어려움을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으며, 동시에 사후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오늘은 학원에서 발생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학원에서 준비하고 또 알아야할 핵심적인 행동요령 세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미스터리 영어교육업 컨설팅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